건강 이야기

남성도 골다공증이 ????

nzkorea 2012. 12. 1. 09:17

 

복부 지방 많은 남성 '골다공증' 걸릴라?

[메디컬투데이]
복부 지방이 많은 남성들이 2형 당뇨병과 심장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높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는 바 또한 골다공증 발병 위험 역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만 약 3700만명 이상의 20대 이상 남성들이 비만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비만은

고혈압과 콜레스테롤 증가, 천식, 수면무호흡증, 관절질환 등 각종 질환 발병과 연관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골다공증은 여성들이 주로 앓는 질환으로 생각되고 있는 가운데

29일 매사스츄세스종합병원 연구팀이 밝힌 평균 연령 34세의 35명이 비만인 남성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연구결과 복부 지방이 많은 남성들이 골다공증이 발병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같은 연령의 같은 정도의 비만인 남성의 경우 내장 지방이 많은 남성들이 피하 지방이 많은

남성들 보다 뼈가 현저하게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령 내장 지방이 더 많은 남성 들의 뼈가 피하지방이 더 많은 남성들 보다

약 2배 가량 더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내장 지방이 많은 남성들이 건강한 뼈를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체 성장 호르몬을 덜 분비 뼈가 약해질 가능성이 높고 또한 내장지방이 염증을 유발하는

일부 물질을 분비 결국 뼈가 약해지게 만들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 acepark@md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