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이야기

기미 주근깨와 약

nzkorea 2012. 12. 5. 18:35

 

   

나무가 타면 재가 된다. 즉 산화 되었다고 말한다.
지방이 산화된 것을 과산화지질이라고 하는데 이것이 단백질과 결합한 것이

기미와 주근깨이다.
말하자면 피부에 없어서는 안될 단백질이 무용지물인 재의 형태로 된 것이다.


    

학술적으로는 리포푸신 색소 또는 노화색소가 생겼다고 말한다.
인체는 놀라운 환원력이 있어 몸에 항산화제만 충분하면 기미와 주근깨는 원상복귀

할 수 있다.

 


물론 도가 지나치면 회복불능이 된다.
기미와 주근깨가 생기면 흔희 피부의 병으로만 알고 있는데 사실 몸 어디에선가

이상이 일어나고 있음을 알리는 신호다.

영양불균형 또는 병이 시작되고 있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거나, 간이 해독작용을

잘 하지 못하거나 등등이다.

따라서 피부에 약을 발라 기미를 해결 하겠다는 것은 일시적 처방에 지나지 않는다.
위에서 흐린 물이 내려오는데 아랫물을 자꾸 퍼봐야 맑아질리 없기 때문이다.

    

외용약제로 3% 히드로퀴논크림을 바르지만 썩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원인이 몸에 있기 때문이다.
기미와 주근깨를 없애거나 예방하려면 원인질환을 치료하는 것은 물론 몸의 노폐물이

많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우선이다.

각종 가공식품,방부제,보존제,잔류농약,식품첨가물,식용색소,향료,인스턴트식품등을

가급적 피해야 한다.

또 맑은 공기, 좋은 물, 적당한 운동 등이 필수적이며 악화되는 것을 막기위해

햇빛노출을 삼가고 변비를 없애야 한다.

보충제제로는 비타민A.C.E ,셀레늄 등 항산화제를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일단 기미 주근께가 생겼을 때에는 셀레늄이 가장 효과가 있다.

   

더불어 현미효소,소맥배아, 맥주효모,필수지방산,비타민,미네랄 등이 풍부한 식품과

과일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곽재욱(약학박사)-